오늘은 저희 Refactor 모각코 회원이자 7년 차 풀스택 개발자인 김예준 님의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다양한 개발 경험을 통해 성장해온 예준 님은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 깊은 인사이트를 가진 분이죠. 예준님이 풀스택 개발자로서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목표를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김예준님 소개
예준 님은 KAIST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며 개발자의 꿈을 키웠습니다. 예준님은 여러 스타트업에서 풀스택 개발자로 경력을 쌓았고, 현재는 코드잇에서 부트캠프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Refactor 모각코에 합류하기까지
Q. Refactor 모각코에는 어떻게 참여하게 되었나요?
저는 개발자들이 함께 성장하고 배우는 커뮤니티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요즘 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서는 더욱 그렇죠. 모각코에서는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됐어요. 다양한 풀스택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모각코에서 인사이트를 나누고, 저 또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배우고 싶어요. 이렇게 미드레벨 및 시니어 개발자들이 성장의 기회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리팩토웍스 모각코의 가장 큰 매력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김예준님의 관심사
Q. 요즘 관심사가 무엇인가요?
요즘 관심사가 정말 다양해요. 우선 코드잇이라는 테크 콘텐츠를 제공하는 회사에서 부트캠프 강사로 일하는 중이라서 그런지 양질의 콘텐츠에 관심이 많아요. 사람들은 매일 엄청난 양의 콘텐츠를 소비하지만, 그만큼 질 높은 콘텐츠는 많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양질의 콘텐츠를 어떻게 더 많이 생산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우레벨 프로그래밍에도 관심이 많아요. 대부분 개발자는 로우레벨에 관심이 없지만 저는 로우레벨에 관심이 많아요. OS 커널을 짜는거나 ML 최적화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그래서 로우레벨 프로그래밍 관심 있는 분들과 이야기하고 싶어요!
장기적인 목표
Q. 김예준님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저는 미래에 큰 영향력을 가진 멘토가 되고 싶습니다. CTO 같은 직책보다는 실질적으로 개발자들이 마주하는 문제를 해결해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테크니컬 멘토의 역할을 꿈꾸고 있어요. 결국, 제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데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Refactor 모각코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이 목표를 이루어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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